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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교육

[영국] 25만명의 초등학생, 기초 수리력과 문해력 부족 상태로 중학교에 진학

by 머슴과 마님 2023. 4. 6.

  정부가 2030년까지 90%의 아동들이 중등학교 입학 전에 읽기, 쓰기, 수학 과목에서 국가 교육과정의 표준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현재 아동들의 기초 과목에 대한 달성 수준은 오히려 크게 하락했음. 영국 사회정의연구소(the Centre for Social Justice, 이하 CSJ)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영국의 6학년 아동 중 41%에 달하는 학생이 문해력과 수학 과목에서 표준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 

 

  학생수로는 약 275,000명으로 2019년에 비해 약 50,000명 더 증가함. 이는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장기간의 학습 결손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됨. 현재 영국의 교육격차는 최근 10년 중 가장 심각함.

 

  CSJ는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급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보고서는 기초과목의 달성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각료가 학부모들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엑스터 대학(the university of Exeter)의 리 엘리엇 메이져 교수(Lee Elliot Major)교수 또한 기초 읽기와 수학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을 구상해야 한다고 주장함.

 

  교육부 대변인은 팬더믹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의 학습에 지장이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교육 프로그램은 총 50억 파운드(한화 약 7 7,454억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언급함. 또한 현재까지 약 300만 개에 이르는 문해력과 수리력 튜터링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힘. 이러한 조처를 통해 2030년까지 목표로 하는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보여줌. 

 

*자료출처 : The Guardia

*교육정책네트워크 정보센터 자료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