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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밭/교육

[미국] 학군별 초기 학습결손 회복 노력(Initial Learning Recovery Efforts)은 왜 목표를 이루지 못했나

by 머슴과 마님 2023. 5. 1.

EducationWeek(2023.01.10.)

 

  • 학생의 학업성취도 향상을 목표로 광범위한 학업 집중 개입 프로그램(academically intensive interventions)을 시행하기 위한 각 학군의 노력은 그 접근법과 관계없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짐. 미국 국립 교육연구 종단 데이터 분석 센터(the National Center for Analysis of Longitudinal Data in Education Research) 12개의 중형 또는 대형 학군에서는 수학과 읽기 시험 점수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상황으로 복귀하고 있다고 보고함.

 

  • 그러나 튜터링, 소그룹 수업, 수업일 연장, 그리고 여름학교 기회 확장과 같은 학습결손 회복을 위한 지원금 투자에도 불구하고 일부 학군은 팬데믹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는 결과도 함께 보고되었음. 가령, 일부 학군들은 학습결손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학생의 참여도, 인력 채용, 일정 조율, 그리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승인을 얻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남.

 

  • 각 학군이 제공했던 코로나 팬데믹 회복 프로그램은 학군별로 그리고 학군 내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남. 가령, 프로그램이 가상인지 대면인지, 누가 그 프로그램을 위한 인력을 고용했는지, 얼마나 자주 그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는지에 따라 학습결손 회복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형태를 보였음.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경우에서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수는 계획보다 적었음.

 

  • 가령, 튜터링 프로그램은 원래 목표했던 학교 및 학년에 해당하는 학생들 중 22%에서 35%가 참여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지만, 그중 오직 20%에서 30%의 학생들만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됨. 더불어, 연간 30시간에서 60시간의 수학 튜터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던 학군들의 경우 실제로는 12시간에서 14시간의 튜터링만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남. (교육정책 네트워크 자료 인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