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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밭/일상

앤 설리번(Anne Sullivan)의 일화

by 머슴과 마님 2023. 2. 14.

앤 설리번은 어려서 결핵으로 어머니와 동생을 잃었고,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잦은 학대를 받았다. 결막 질환으로 시력까지 상실한 앤은 보스턴의 지하 독방에 갇혀 지내며 사람을 보면 공격성을 드러내고 자해하던 소녀였다.

이 아이는 치료할 수 없습니다라는 진단을 받은 앤에게 어느 날 노()간호사가 찾아왔다. 그녀는 매일 애니,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해.” 라고 하며 앤을 정성껏 돌봐주었다. 183일 후 앤에게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 후 앤 설리번은 파킨스 맹아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된다.

저도 저를 돌봐주셨던 간호사 선생님처럼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그  후 앤 설리번은 듣지도 보지도 말 하지고 못해 모두 포기한 7살 소녀 헬렌켈러를 만나 그녀가 받았던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영어의 Human은 연결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한자의 도 의지하다, 연결하다의 뜻을 가진다. 결곡 사람은 서로 마음이 연결될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존재이다.  부모님과 자녀, 선생님과 학생, 선배와 후배, 친구와 친구...

오늘은 어떤 색깔의 끈으로 이들을 연결하는 삶을 살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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